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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남의광장 파빵 백종원 '파스츄리' & 양세형 '파게트' 만드는 법

맛남의 광장 이번 요리 주제는 진도 파와 봄동입니다.

이번엔 진도 대파를 주제로 빵을 만들어 보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이번 요리는 백선생님 백종원의 파스츄리와 수제자 양세형의 파게트 입니다.

 

먼저 백선생님의 파스츄리 만드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투자대비 만족도 200%라는 설명이 먼저 나왔습니다.

재료는 밀가루, 식용유, 물, 소금, 대파 

요리 첫 단계는 보울에 밀가루와 물, 소금을 넣고 반죽하기 부터시작

기본적으로 빵요리이기 때문에 물은 적당히 걸죽하지 않을 정도로 하고 랩을 씌워 30분 숙성

숙성이 끝난 반죽을 길고 둥글게 모양을 잡고 큼지막하게 잘라줍니다.

자른 반죽을 큰 만두피라고 생각하고 얇게 펴줍니다.

넓게 펴진 반죽 위에 식용유를 고루 발라준 다음 잘게 썰어준 파를 취향껏 뿌려줍니다.

반죽을 구워주면서 파의 맛이 달아 흡사 애호박의 단맛처럼 느껴져 많이 넣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파를 뿌린 반죽 안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돌돌 말아 늘리고 다시 둥글게 말아 또 납작하게 밀어줍니다.

이렇게 밀어진 반죽을 가열된 프라이팬에 굽고 기름을 둘러 반대쪽을 구워 습기를 날려준 다음 또 뒤집어 바삭하게 잘 익혀지면 들어줘서 톡톡 쳐 기름을 덜고 층을 만들어 주면 파스츄리 완성

고소함과 달달함이 훌륭한 파스츄리 내일 실전 방송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좋을지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지난 방송에서 누텔라의 굴욕을 만회할 한수를 들고나온 양세형이 준비한 파게트

백종원이 전에 보여줬던 마늘빵을 응용한 파를 이용한 파 바게트입니다.

우선 파를 잘게 썰어 가열된 팬에 버터와 함께 잘 볶아 줍니다.

그림치즈와 마요네즈, 연유를 한데 넣어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넣고 잘 볶은 파와 함께 섞어줍니다.

바게트 빵위에 살포시 올려 에어프라이어 기준 10분 구워주면 양세형이 극찬을 받은 회심작 파게트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