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임원희 하얼빈여행 두부만두'장바오푸'&빙등제-미운우리새끼 짠용투어

미우새 정석용 임원희의 하얼빈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얼빈 117년 두부만두 맛집 '장바오푸'와 빙등제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1902년부터 117년간 영업을 하고있을 정도로 유서깊은 맛집인데, 두부만두라니 어떤맛인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라는데 역시 맛집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곳이 정답이라지요?

이곳은 친절하게 메뉴도 사진으로 되어있네요. 다른 분들 글을 보니 다른 메뉴도 많은데 이집은 밥을 팔지 않기 때문에 밥이 먹고싶지만 그럴수 없어 좀 불편한것 외에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커다란 만두가 1인분에 2개 나온다고 합니다. 두부로만 소를 채우는데 두부소를 만드는데 뭐가 들어가는지 순두부를 먹는것 같은데 맛있다고 합니다.

짠용투어 정석용 임원희 둘다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어떤맛일까 정말 궁금해 지더군요.

식사를 맛있게 한후 찾은곳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캐나다 퀘백 윈터카니발과 더불어 세계 3대 눈축제라는 하얼빈 빙등제

대륙의 스케일이라할지 정말 규모가 엄청납니다. 눈과 얼음으로 큰 성과 각종 장식을 만들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웅장합니다.

빙등제의 명물 세계최장 400m 얼음썰매장에서 썰매타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지난주 예고편에 얼음썰매 타는 모습이 나와 참 궁금했는데 정말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얼음썰매 끝나는 지점은 속도를 줄이기 위해 피날레로 눈을 쌓아놓은듯 합니다.

다와서 눈폭탄 맞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얼음으로 만든 성마다 색색이 화려한 조명이 들어옵니다.

남들 하는건 다 해보자는 취지로 빙등제를 즐기는 짠용투어 지나가는 마차가 재밌어 보이는듯 마차도 타봅니다.

2월중순까지 한다는 빙등제 2018-2019시즌은 끝났지만 하얼빈의 겨울을 재미있게 체험한듯한 느낌입니다.

짠용투어 하얼빈 여행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