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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홍자매의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홍선영

미운우리새끼 홍자매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만들기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아버지에게 선물드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들면서 경비아저씨와 홍언니가 누군가를 주기위해 하나더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재미지는 홍자매의 케미가 보는 내내 아빠미소가 나오게 만들더군요.



초콜릿을 만드는 도중 갑자기 나오게된 언니 홍선영의 첫사랑이야기


의리남 김보성을 닮은 중국집배달원이었다던데


당시 동네 여학생들의 마음을 다 훔쳐간 짜장면 배달 오빠에 대한 추억이야기



이제야 밝혀지는 그때의 이야기..


어쩐지 그집이 맛있다고 허구한날 중국요리만 시켜먹더라니..라는 어머니의 회상..ㅎㅎ



초콜렛을 만들면서 견과류 한개 두개 초콜렛에 찍어서 한개 더..ㅎㅎ


초콜렛에 마카다미아, 아몬드를 푸집하게 뿌려 데코도 해주고..



늘 도와주시는 경비아저씨것도 챙기는 싹싹함을 보여주는 홍자매



그리고 홍언니 홍선영이 줄사라이 있다며 한개 더 만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사뭇 궁금해지더군요..



홍진영의 인기만큼 홍선영 인기도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홍진영이 공연을 갈때마다 언니의 안부를 묻는 팬들이 많다던데


역시나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ㅎㅎ갑자기 욱한 홍언니..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걸로 알고 있자고요..ㅎ



초콜릿을 굳히기 위해 냉동실에 넣을려는데...이미 먼저와있던 손님들 덕에 발딪을틈 없이 빼곡한 냉동고



빼도빼도 아이스크림, 고기, 아이스크림, 고기..ㅎㅎ



냉동실에서 빼낸 고기와 고등어들을 넣기위해 바구니를 가져오라는 홍언니..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어찌나 현실자매의 모습이던지..


어찌나 홍자매는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미지는지..ㅎㅎ



초콜렛 넣을 자리가 부족해 더 덜어내는 냉동고에는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한 고등어..



초콜릿을 먹었더니 느끼해지니 깔끔하게 비빔면을 먹자는 홍언니


역시 비빔면은 하나만 먹긴 너무 허전하죠? 둘이 먹긴 2개론 부족하니 3개로 하자는 언니..ㅎㅎ



역시나 조금먹고 모자라느니 남아도 넉넉하게 하자는 언니 홍선영


역시 마인드가 멋집니다.ㅎㅎ



티격태격하다가도 흥이 시작되면 쿵작이 잘 맞는 홍자매


홍자매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비빔라면만 먹기엔 뭔가 더 필요한 홍언니..


홍언니 기술들어갑니다.



비빔면에 골뱅이 한캔 가득 넣어줍니다. 아..또 배고파지네..ㅎ



며칠후 완성된 초콜릿을 들고 누군가 찾아가는 홍언니


방송 시작되면서 부터 누구한테 줄 초콜릿인지 궁금했는데 이제 주인공이 나오나 봅니다.



홍언니가 찾아간 사람은 김종국...ㅎㅎ


동생 홍진영을 위해 초콜릿을 들고 김종국을 찾은 홍언니..ㅎㅎ



운동복이 아닌 옷을 입고있는 김종국이 사뭇 어색한 김장훈과 신동엽..


언니의 걸죽한 사투리가 아닌 서울말씨도 한몫..ㅎㅎ 근데 언니 서울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사투리가 나오던데..ㅎㅎㅎ



동생을 위해 초콜렛을 전달해 주고 갑자기 언니 다이어트이야기로 빠지게되어 나중엔 운동이야기까지 이어지는 명언들..ㅎㅎ


조만간 김종국하고 같이 운동한번 할듯... 정말 기대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