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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생 다시 출근 합니다

작년은 미생의 해였던 것 같다


온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회사원들의

애환과 고뇌등을 적나라하게 그렸던 드라마 미생


워낙 원작 만화가 대작으로 인정받기도 했던 작품이고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변요한등 드라마속의 배우들이 연기를 워낙

몰입도있게 했던 작품이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내 가슴을 또 한번 먹먹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시작됐다

만화로는 접하지 못했던 작품인데

자꾸 몰입되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어 정신차리고 보니

송곳이라는 유명한 다움 웹툰이였다


이수인역의 지현우나 구고신역의 안내상이 자꾸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고 보는 내내 뭔가 억눌렸던게 폭발하려는듯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이러고 있는데 다시한번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드려고 하는건지

드라마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나왔던 미생 프리퀄인 

특별판을 끝으로작별인사를 했던 미생2가 시작을 알렸다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된 미생2 예고편

하..이제 또 시작이구나


그런데 송곳도 일주일내내 기다리고 있는데

미생까지 동참을 하다니..


먹먹한 감정이 2배가 될것인지..

이제 또 시작이구만

정말 기대됩니다~^^


역시나 미생다운 인사말일까


다시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하겠습니다.


열심히 출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