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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부산 칼국수 맛집 '토곡 현대칼국수'-생활의달인 은둔식달 생활의달인에 부산 칼국수 맛집 현대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토곡 현대칼국수' 육수의 비법은 솔치라 불리는 청어새끼를 쪄내 육수를 내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표고버섯 우린물에 두부를 으깨 밑에 깔아 넣고 멸치, 보리새우, 청어새끼로 층을 쌓아 만든 육수통에 1시간 반 푹 익혀줍니다. 이렇게 촉촉하게 쪄낸 속재료에 생강과 고추를 넣고 국물이 탁해짐을 막기 위해 30분간만 우려내면 깔끔한 칼국수 육수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비빔칼국수의 양념장에도 이집만의 비법이 있다는군요.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참기름이 비법입니다. 머위와 참기름 한대접 그리고 꼴뚜기를 푹 끓여 걸러낸 기름이 핵심 비법인 꼴뚜기참기름 배, 사과, 양파 간것을 짠 즙에 고추가루, 고추장, 매실액, 조청, 꼴뚜기참기름 3.. 더보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칼국수 외부 업무 볼일이 있어 점식은 밖에서 먹었습니다. 날도 많이 쌀쌀해지고 살짝 감기기운도 있는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점심을 뭘 먹을까 생각하며 지나가던중 칼국수가게가 있어 바로 들어갔습니다.매일 담그는 김치와 단무지가 반찬으로 나오는 곳이더군요남자 둘이 가서 칼국수만으로는 좀 부족할듯 하여 손만두도 한판 주문했습니다. 야채만두라 그런지 아삭거리는 만두속 식감이 특이하더군요뭐니뭐니해도 날이 많이 쌀쌀해진 탓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가 정말 제대로더군요 살짝 땀도 나는게 슬슬있던 감기기운도 다 날라가는듯 했습니다.역시 쌀쌀한 날엔 따듯한 국물이 딱인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