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뜬금없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점심 먹기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고.. 잠깐 짬을 내 간단히 한끼 해결해볼까 하고 편의점으로 향하였습니다.
메뉴는 즐겨먹는 컵라면과 김밥한줄~
라며은 가성비가 좋은 왕뚜껑, 김밥은 처음보는 백선생님표 한줄김밥
백선생님표 김밥은 본적이 없어 호기심에 바로 오픈~
평소 삼각김밥과 김밥은 데워먹지 않는게 더 맛있어 데우는건 생략!!
김밥이 두툼하니 참 실해보입니다..ㅎㅎ
김밥 속을 보니 햄과 달걀지단, 단무지, 우엉, 당근, 시금치가 보입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기대하고 한입 맛을 보는데..
맛이 단조롭다할지.. 내용물맛을 잘 모르겠숨돠~
단지 햄의 느낌이 좀 나는것 같은데.. 요즘 감기기운에 미각을 잃은건지..
암튼 기다리던 라면이 다 익고, 이제 본격적으로 라면과 김밥으로 식사 시작~
이렇게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때웠습니다. 이제 또 일을 하러 가봐야겠지요..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속은 채워가면서 화이팅 하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운우리새끼-이상민(궁상학개론)&홍진영(홍자매,흥자매!) (0) | 2018.11.19 |
---|---|
퇴근길 치느님의 강렬한 유혹 (0) | 2016.03.26 |
송탄 국밥이 맛있는 집 - 수육국밥 (0) | 2016.03.21 |
송탄 평택 맛집 - 미스진햄버거 (0) | 2016.03.18 |
영화 귀향(Spirits' Homecoming)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0) | 2016.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