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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건모 김종민 뇌피셜 방송 이야기-미운우리새끼 쉰년토론

김종민의 뇌피셜에 김건모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날의 이야기기 미운우리새끼에 방송되었습니다.


김종민이 단독MC로 논리적으로 토론 반박하는


부족한 혀들의 썰전이라는군요.


일전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로 토론을 했던 김종민


이번에는 김건모와 초능력자는 있다 없다로 논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배트맨티에서 말쑥하게 정장을 입고 논쟁하기 앞서 열심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멀찍한 구석


이번 논쟁의 또 한명의 선수 김종민역시 열심히 논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이토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것은 초능력자는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논쟁


저도 어릴적에는 무조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나이들어감에 점점 무감각해지는것인지


초자연적인 현상을 본적이 없어서 회의감이 들어갑니다.


이런게 나이먹어간다는 것인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반박하는것은 좋지만 주제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기존 뇌피셜 방송을 봐도 지상렬과 국민술은 맥주인가 소주인것인가


같은 1박2일 멤버인 김준호와 인생 한방인가 티끌모아 태산인가


코요테멤버 신지와 SNS 친구일까 웬수일까등


몰랐는데 재미있는 주제로 방송했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녹화


사뭇 진지한게 긴장감까지 맴돕니다.



오늘의 토론주제 초능력이 있다? vs 없다



초능력은 있다 김건모의 예시


어릴적 김건모가 수저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알고 어머니에게 떨어지기도 전에 맞았다는 예를 들었다.


빛보다도 빠른 엄마손이라는 초능력ㅎㅎ 



한발짝 더 나가 투시력을 보여주시려는 김건모선생


김종민의 팬티색을 투시해 흰색이라고 투시력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회색 팬티를 입은 김종민


김건모선생의 투시력은 흑백티비 버전이었나 봅니다.



실패아닌 투시 실패후 다른것으로 초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이시려는 김건모 선생



주머니에서 뭔가 꺼낸다...


설마했는데 장풍을 보여주시겠다는 초능력 김건모



장풍 성공후 쿨하게 방송 종료 선언!!



지인 전화찬스까지 사용하여 초능력이 있음을 확인해줍니다.


지인찬스로 통화연결이 된 사람은 태진아


내장산 한라산등 여러곳에서 초능력자와 도인을 목격했다고 말해줍니다.


어찌나 생생하게 말해주는지 정말 있다고 믿을뻔 했습니다.


뇌피셜 김건모 초능력은 있다 vs 없다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내서 못봤던 여러 다른편들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