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야유회 - 주문진항, 오죽헌 강원도로 야유회 다녀온지 2달이 지났건만.. 요즘 정신이 없어 지금에야 이야기를 씁니다. 놀러갔다면 당연히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가 빠질수 없겠죠?? 이번에는 주문진항에서 맛있게 먹었던 회 이야기입니다. 물한방울 나오진 않았지만 바닷가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주문진항 시장에서 숙소에 들어가서 먹을 털게와 홍게, 기념품으로 마른오징어 열마리씩사고, 명란젓도 사고~ 그리고 회먹으로 출발~ 어떤녀석을 고를까요~ 횟집 사장님의 권유로 돌삼식이 선택~ 돌삼식이가 뭔가 했더니 돌삼치, 정식명칭은 쥐노래미입니다~ 우선 기본반찬으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새콤한 회무침이 나왔습니다. 기본반찬부터 이리 입에 살~ 녹는다니..ㅎㅎ 어느 회집에서나 자주보던 초고추장과 간장말고도 담백한 쌈장이 나왔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