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귀향(Spirits' Homecoming)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친한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영화 한편 보여줄테니 밥을사라고....간만에 영화 시사회에 가게 됐다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를 본다는 느낌이 참 색달랐습니다.처음 가보는 시사회인지라..ㅎㅎㅎ 영화 제목이 뭐냐 물었더니 귀향이라고 합니다.들어본것 같긴한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위안부에 강제로 끌려가셨던 분들 이야기라고 나와있더군요..아.. 대략적인 이야기를 보니 며칠전 티비에서 영화 홍보 영상을 봤던것같았습니다. 만나기로 한날 좀 바빴던 관계로 정신없이 일하다 영화 할 시간이 다 된것 같아 폰을 보니 7시에 만나자고 문자가 와있더군요..문자 확인한게 6시 50분이였는데...부랴부랴 일을 마치고 롯데시네마로 출발했습니다..우선 전체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여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