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베이징 여행 배슬기 채연-배틀트립 배채투어 day2 중국 베이징여행 배틀트립 배체투어 두번째날 배슬기 투어의 날입니다. 첫째날 채연 투어가 베이징 시내를 주로 여행했다면 두번째날 배슬기 투어는 시외 고북수진과 만리장성의 비경 사만대장성위주 여행입니다. 여행 출발전 첫번째 목적지인 고북수진까지 2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허전한 속을 든든히 채우기 위해 아침식사로 시작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음식점은 많지 않지만 베이징 시내에 6시 오픈하여 아침일찍 출근이나 여행하기전 속을 달래러오는 사람이 많다는 맛집으로 출발합니다. 'XINCHENG XIAO IAN GUA' 아침 6시부터 영업하며 중국 현지인들이 출퇴근하며 즐겨찾는 63년 전통 맛집이라고 합니다. 친절하게 사진메뉴판도 준비되어 있고 음식 주문후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식짜장면에 비해 양념.. 더보기 배슬기 채연 중국 베이징 여행-배틀트립 배채투어 day1 배슬기와 채연의 베이징 여행 배틀트립 오랜만에 채연과 배슬기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중국활동을 열심히 하느라 잘 안보였는데 배틀트립 베이징편에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팁이 많아 첫째날인 베이징 시내 여행인 채연day와 베이징 외곽 숨은 명소 여행인 둘째날 배슬기day로 나눴습니다. 베이징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이 걸리고 1시간의 시차가 있는 곳입니다. 베이징 공항에서 베이징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역시 대중교통 공항철도로 이용해 가면 16분이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택시 이용시 50분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목적지는 동직문역 공항철도는 25위안으로 전구간 금액 동일하다고 합니다. 베이징 시내 도착해서 첫번째 온곳 전문대가 황제는 물론 내성에 왕래하는 사람들이 통과해야 하던 나라의 큰 길입니다. 천.. 더보기 을지로 트렌디한 장소 카페 호랑이&잔-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서 요즘 SNS에 핫하다는 트렌디한 카페 두곳이 나왔습니다. 처음 나온곳은 을지로 세운상가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 호랑이 호랑이라떼와 후르츠산도가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고소한 라떼와 상콤달콤한 후르츠산도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호랑이라떼 3,500원 후르츠산도 7,000원 어지간한 프렌차이즈 커피점을 가면 아메리카노도 거의 5,000원씩 하는데 라떼가 3,500원이라니 착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고소한 라떼와 상큼 달달한 샌드위치 궁합이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다음으로 나온곳은 2PM 찬성이 찾은 카페 잔 발굴잼으로 유명한 카페라는데 여러 커피잔중 마음에 드는 잔을 고르면 그 잔에 커피를 준다고 합니다. 간판도 작고 찾기 힘들어 찾아가기 좀 힘든듯 합니다. 감성적인 실내와 확트인 옥상 .. 더보기 강릉맛집-생생정보 택시맛객 허허사랑&엘바베큐 생생정보 택시맛객에 강원도 강릉 맛집이 나왔습니다.너무 맛있어보여 포스팅을 안할수가 없었다는ㅠ 언젠가 기약은 없지만 한번쯤 찾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처음나온집은 '허허맛집' 기본 요리시간이 2시간정도 걸리기때문에 2시간전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두개의 메뉴가 나왔는데 첫번째로 단호박해물구이 홍합,오징어,쭈꾸미,낙지,대하등 싱싱한 해산물에 매콤한 양념 버무려주고 달달한 단호박 치즈토핑까지 그리고 같이나온 메뉴 건강에 좋다는 오리로 만든 단호박오리구이 12시간 훈연의 바크 '엘바베큐'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 없는 비주얼과 맛 미국 남부 요리방식으로 요리한다고 합니다. 소고기 차돌양지 '부리스켓' 소갈비 '비프립' 돼지목살 '폴드포크' 돼지갈비 ' 베이비백립' 직화방식이 아니고 12시간 훈연을 거쳐정말 부드럽.. 더보기 후쿠오카 나베여행-원나잇 푸드트립 아.. 나베 좋아하는데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나베투어를 가네요원픽로드라는 부제로 나베한가지만 대상으로 투어합니다.지상렬, 데프콘, 이원일, 솔빈오랫만에 보는 솔빈 많이 이뻐진듯 합니다^^일본을 안가봐서 몰랐는데 엄청 가깝네요방송중에 데프콘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반김포에서 후쿠오카까지 1시간반..ㅎㅎ정말 가깝네요첫번째 나베집은 규슈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창코나베집입니다.창코미시마 사장님이 스모선수시절부터 해오던 나베를은퇴후 생업을 위해 차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선수들이 먹던 전통 창코나베를 맛볼수 있는 집이다이집의 시그니쳐메뉴 카레나베영양만점의 창코나베에 칼칼한 카레가 섞이면!!나베 건더기가 끝났다 싶으면 이때 우동사리 추가!일품 카레우동으로 재탄생!!여기서 끝이 아니고이집의 사이드메뉴 특.. 더보기 생생정보-안성 안일옥본점 TV를 보는데 꼭 가봐야할집이 나왔다안성이면 거리도 가깝고98년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안성 안일옥본점하루종일 영업시간 내에는 문전성시북적이는 가게에서 앉을곳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찬바람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따뜻한 국물이 계속 생각나는 때인데100년동안 이어져 온 집이라보통은 20~30년 단골도 많고어떤분은 60년째 계속 온다는 사람도 있었다설렁탕 자주 먹지는 않지만 이 뽀얀 국물과 듬뿍단기 고기가 날 부르는듯한 착각이 든다정말 정성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설렁탕 한그릇인듯올겨울에는 어머님 모시고 꼭 다녀와야 할곳 같다 더보기 화성 궁평항 소풍 이야기 거래처 사장님이 같이 궁평항에 한번 놀러 갔다 오자는 권유로 궁평항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였습니다. 저 멀리 등대가 보이는데도 사진은 커녕 그냥.. 여념없이 걷기만.. 남자 4명이서 딱히 그럴 기분이...ㅠ 저 멀리 다리위 사진으로 보이진 않지만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어사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잡히지 않는다고 해도 간간히 잡혀 올라오는 고기들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어딜가나 눈먼 고기들이 꼭 있는법!ㅎㅎ 도착했을때 때마침 반대편엔 물이 다 빠져 뻘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들어갈때 새우깡 한봉지를 사들고~ 갈매기가 보이지 않는것 같은데.. 새우깡은 언제쓸까?? 헉.. 방파제 사이사이 마다 갈매기들이 숨어있었구나~ 새우깡을 처음 뿌렸을때는 관심도 없더니 5분쯤 지.. 더보기 강원도 야유회 - 주문진항, 오죽헌 강원도로 야유회 다녀온지 2달이 지났건만.. 요즘 정신이 없어 지금에야 이야기를 씁니다. 놀러갔다면 당연히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가 빠질수 없겠죠?? 이번에는 주문진항에서 맛있게 먹었던 회 이야기입니다. 물한방울 나오진 않았지만 바닷가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주문진항 시장에서 숙소에 들어가서 먹을 털게와 홍게, 기념품으로 마른오징어 열마리씩사고, 명란젓도 사고~ 그리고 회먹으로 출발~ 어떤녀석을 고를까요~ 횟집 사장님의 권유로 돌삼식이 선택~ 돌삼식이가 뭔가 했더니 돌삼치, 정식명칭은 쥐노래미입니다~ 우선 기본반찬으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새콤한 회무침이 나왔습니다. 기본반찬부터 이리 입에 살~ 녹는다니..ㅎㅎ 어느 회집에서나 자주보던 초고추장과 간장말고도 담백한 쌈장이 나왔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더보기 강원도 야유회에 다녀왔습니다 - 2.낙산사 오랫만에 다녀온 강원도 야유회 두번째 이야기! 설악산을 편하게 케이블카로 유람하고 난 뒤 두번째로 향한곳 낙산사 그냥 여느 절과 마찬가지로 한바퀴 쑥 돌아보고 나면 끝나는..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낙산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난 후에 느껴진 점은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다녀온 낙산사에 대한 무지에 부끄럽기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선 낙산사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서 맞딱뜨린 문구가 인상깊었습니다."길에서 길을 묻다"뭔가 절 다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구였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먼저 맞이해 주는 것이 넓은 망망대해와 의상대 그리고 멋들어진 해송들.. 드넓은 바다를 오랫만에 맞이하니 가슴에 뭔가 막혀있던것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었.. 더보기 강원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1. 설악산 케이블카 오랫만에 강원도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사무실 야유회를 가자고 해서 주말 시간내어 다녀오게 된 곳...강원도..얼마만에 밟아보는 강원도 땅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코스는 첫째낫 설악산 - 낙산사 - 주문진항구 - 회 파뤼타임~둘째날 오죽헌 - 대관령양때목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처음 목적지였던 설악산이 인상적이라 사진을 많이 찍었던 관계로 설악산 케이블카만으로 첫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도착해보니 웅장한 설악산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고 위풍에 뭔가 탁 트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정말 절경이라는 표현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가끔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다녀야 한다는 말이 괜한게 아니였음을 새삼 다시 생각케 했습니다.설악산 주차장은 20분정도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