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모로코 우메이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던중

이번에 새로 시작한 모로코 호스트를 보는순간

아..정말 미인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났다..


신아영아나운서조차 너무 이쁘면 질투도 안나고 

그냥 보게된다고 했을 정도이니..

TV로 이정도인데 실물로 보면 어떨지..


그런생각을 하며 모로코라는 

생소한 나라에도 관심이 많이 가서 방송분 스크랩 해봅니다.

사실 아프리카 대륙은 너무 멀기도 멀고

친구가 혼자 이집트 여행 다녀올거라고 했을때

잠깐 관심이 좀 갔던것 외에는

생각도 못해봤던 곳인데..

아프리카대륙과 유럽중간에 있군요

그래서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양 입니다

한국온지 5년이 됐군요..

말은 상당히 잘하던데..

역시 서울대인가..

일반적인 이슬람권이라 생각하면

여자혼자 여행이라던지

일하는것도 거리가 먼 얘기 같은데

모로코는 유럽의 영향이 많이서인지

다른 이슬람 국가와는 달리

히잡등 통제가 비교적 덜한것 같습니다.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초대한 친구들은

모로코에서 의사로 활동하고있는 커리어우먼들입니다.


인트로가 끝나고 인사하는 우메이마


정말 동화 알라딘 속에 나오는 

자스민공주같다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18살에 한국에 들어와 엔지니어 꿈을 위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 졸업까지하고..

정말 대단합니다.

난 그나이때 뭘했는지..


첫번째로 소개된 사람은 산부인과의사인

우메이마 친언니 베티쌈입니다.

정말 닮았네요

두번째는 병리학의사 마르와

세번째는 안과집안의 안과의사 아스마입니다.

초대된 세분도 미인이군요

한국에 왔다가 모로코로 돌아간지 좀 됐을텐데

좋은추억 많이 쌓고 돌아갔음 하네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2009년 남산케이블카 사용이 쉽게

남산 오르미가 생겼다는군요

사용시간은 아침 9시에서 오후 11시까지 무료

꼭 챙겨야 할 정보인것 같아 남깁니다.


남산 오르미 타고 올라가면 케이블카 매표소라고 합니다

근처 남산 돈까스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