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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터보 15년만에 완전체 컴백 인터넷을 둘러보다 반가운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터보가 15년만에 김정남 김종국에 마이키까지 완전체로 컴백한다네요예전 터보의 파워풀했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다.20년전 김정남과 김종국의 터보결성 첫 등장부터 화려했던 터보아직도 첫방 무대의 파워풀함과파격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이후 1997년 3집 김정남에서 마이키로 멤버 교체 3,500:1의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파의 영입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터보15년만에 이들이 다함께 뭉쳐 새로운 터보로 돌아온다니.. 반가운 가수들의 컴백정말 기대됩니다.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의 한 자막처럼예전처럼 터보엔진을 풀가동하는 멋진 모습이 상상됩니다. 더보기
국내에도 인터넷은행이 생기네요 오늘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된 2곳이 발표되었습니다. 인터넷은행이란 모든 금융서비스를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은행으로서오프라인지점을 토대로 운영하고 있는 기존 은행과 달리 물리적 공간이 없거나 소수로 운영되는 은행입니다. 오프라인 지점 운영에 따르는 점포임대료나 관리비, 인건비등 막대한 비용이 절약되어 그곳에서 발생된 이익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여건이 생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1990년대부터, 일본은 2000년대부터 인터넷은행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KT와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케이뱅크,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가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인터넷뱅킹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가끔 점포를 방문하기위해 몇시간씩 들여.. 더보기
갑작스레 시작된 설국 아침 출근 잘 하셨나요?갑작스레 내린 첫눈에 다들 힘든 출근길이 아니셨나 합니다.무슨 첫눈이 이리 무식하게 내리다니..ㅎㅎ첫눈인데 10cm 가까이 내린건 처음 보는 듯 합니다.아침일찍부터 부지런한 분들은 지각을 피하기 위해 출근길을 많이들 서두르시는것 같더군요.. 라디오에서는 예상치 못한 첫눈에 허둥지둥 지각전쟁에 관해 사연들이 많이 나오던데..ㅎㅎ아침일찍부터 도로는 만원이였습니다. 이른시간임에도 지각하지 않기위해 출근길을 서두르신 분들로 도로가 북적이더군요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안전이 먼저인건 아시죠? 가끔보니 많이 바쁘셨던지 차에 쌓인 눈도 다 털어내지 않고 앞뒤로 눈이 많이 쌓여있는데도 출근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예전 회사에 다닐때는 출근에 정신이 없어 쌓인눈은 다 털어냈어도 유리에 들러붙은 얼음을.. 더보기
비도 오고 쌀쌀하니 한잔 생각나는 날이죠? 아침에 간만에 전철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못보던게 주차장에 생겨있어 습관처럼 찰칵~ 아니 송탄에도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생기다니!!전기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고 있었나?? 아직 비싼게 현실이라 전기자동차가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송탄도 많이 발전하고 있구나..ㅎㅎ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송탄역 공영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이제 퇴근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날도 쌀쌀하니 삼겹살에 한잔 땡기는 날이네요배도 고파지기 시작하고....ㅠ퇴근준비들 잘 하세여~전..이만...ㅎㅎㅎ 더보기
하루종일 새로운 라면과 함께 오늘은 하루종일 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나마 위안은 많은 분들이 못드셔봤을듯한 새로운 라면과 함께 했을듯한 기분.. 점심은 한번씩 맛봤던 세븐일레븐 교동반점!같이 점심한끼 하셨던분과 사이좋게 색깔별로 하나씩~전에 노란색과 검정색 한번씩 맛봤지만.. 오늘은 포스팅을 위하여 과감히 노란색으로~ 왜 이런 부연 설명이 붙는가 하면..2달전쯤이였던가..처음 교동짬뽕을 맛보는데..하필이면 노란색을 집어들었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맛을 보는데..쫌 매콤하군.... 어지간해서 국물음식 먹을때 국물 한방울도 남기는 성격이 아니거늘.. 컵라면 먹는데 국물을 반이상 남기다니..땀을 뻘뻘 흘리면서...반면에 검은색 교동짬뽕은 2주전 맛을 봤었습니다. 전에 느꼈던 자극은 전혀 없는 깊고 담백한맛??그렇게 느꼈었죠.. .. 더보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칼국수 외부 업무 볼일이 있어 점식은 밖에서 먹었습니다. 날도 많이 쌀쌀해지고 살짝 감기기운도 있는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점심을 뭘 먹을까 생각하며 지나가던중 칼국수가게가 있어 바로 들어갔습니다.매일 담그는 김치와 단무지가 반찬으로 나오는 곳이더군요남자 둘이 가서 칼국수만으로는 좀 부족할듯 하여 손만두도 한판 주문했습니다. 야채만두라 그런지 아삭거리는 만두속 식감이 특이하더군요뭐니뭐니해도 날이 많이 쌀쌀해진 탓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가 정말 제대로더군요 살짝 땀도 나는게 슬슬있던 감기기운도 다 날라가는듯 했습니다.역시 쌀쌀한 날엔 따듯한 국물이 딱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오늘 퇴직연금 IRP계좌를 해지하고 왔습니다. 1년 넘게 해지하지 않았던 퇴직급여 IRP 계좌를 정리하고 왔습니다.기분상으로는 해지하고싶지 않았는데..처음에는 가만히 놔두면 이자가 얼마나 나올까 하는 호기심..시간이 점차 흐르니 가만히 놔두고 싶은...새록새록 생겨나는 예전의 아쉬움이랄까.. 나는 퇴직급여 해지하려고 왔는데 옆에 창구에는 새로이 취업되어 출근준비를 하느라 퇴직IRP계좌를 만들러 오고..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 처음다녔던 회사에서는 퇴직 직후 월급날 바로 통장으로 입금되었는데이번에는 내발로 받기위해 찾아가니 이것또한 기분이 묘하더군요..1년넘게 해지하지 않고 가지고 있자니 뭔가 애착이 생긴다고 해야할까..늘 잊고 있지는 않고 있었는데..오늘처럼 꺼내어 해지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퇴직연금을 해지하지 않으면 얼마의 이.. 더보기
벌써 2016년 달력을 받았습니다 비도오고 쌀쌀한 11월 중순입니다. 감기 안걸리게 몸관리는 잘 하고계신가요? 2016년 달력이 언제나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오늘 벌써 2016년 달력을 받았습니다. 벌써 내년달력을 받다니..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주체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2015년도 1달 반정도 남았군요2015년 마무리 지을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올 한해가 지나간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올 한해네요.. 남은 1달반동안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직 남은 날들이 많이 남았으니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많이 있겠지요?^^ 더보기
소지섭과 신민아 오마이 비너스 기대됩니다~ 육룡이 나르샤를 보기위해 일주일을 기다렸건만유아인, 신세경조합을 보기위해 기다렸지만야구....난 평소에도 야구 보는법을 배우지 못했단 말이다~~불방..ㅠ 유아인 신세경 ...아..아쉽다.. 그러던 차에 이건 뭔가..신민아..이건 뭐지?? 아..새로운 드라마가 또 시작이구나..예고편을 보면서 재밌겠구나..예가은 했지만..어제 육룡이 나르샤 불방덕에 본 오 마이 비너스..이건 뭔가요.. 뭔가 주군의 태양 필이 강렬했지만...그래도 재밌다...ㅎㅎㅎㅎ뭔가 기대되는 대작필...ㅎㅎ 신민아가 조금 망가진 역할 하는게 그렇지만소지섭과 신민아의 조합이라..참..기대해볼만한 또하나의 한류가 될 가능성이 많은 작품인듯..소지섭 신민아 화이팅~~힘내서 또하나 몇십년갈 대작 만들어주세요~~^^ 더보기
휴가나온 동생덕분에 간만에 고기를! 동생이 어제 말도안하고 갑자기 휴가나왔습니다내일이면 복귀한다해서 오늘 저녁을 같이 먹었지요병사는 아니고 부사관이라 좀 자유롭지만근무지가 전방쪽이라 2달에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같이 먹었지요~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지금도 배가 터질듯.. 집앞에 있는 곳이지만 위치가 나름 시내이고 터미널 바로 앞이라 오늘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저희동네는 제대로 식사를 하려면 이집으로 많이 가는듯 합니다동네 특성상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집이죠 다 먹고 나오면서 삼겹살집 앞을 지나가는데헐..외국인끼리 삼겹살을 먹고있네아무리 외국인이 많은 동네라도외국인끼리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건 좀처럼 보기힘든데..ㅎ나도 오늘 2번째 본건데..그건 좀 신기하더군요..ㅎ 이집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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