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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너목보 아쉽게도 시즌2가 끝났네요

요즘 한창 재미있게 보고있던 프로그램이 또 하나 끝났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제 안지 3주정도 밖에 되지 않은것 같은데...

3회밖에 못봤는데 벌써 끝이란 말이더냐~~

늦게 알아버린 제 죄이지요..ㅠ

슈스케등 오디션 프로그래이 워낙 많다보니 음악관련 프로그램은 도통 채널이 멈추지가 않아 그냥..그런 프로그램이겠거니 하고 안보던 프로그램인데.. 한번 보기시작하니 이런 재미가~

아쉽습니다..ㅠ

마지막회라 그런지 라인업 포스가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막 방송을 다 보고난후 포스팅 하는거라 그런지 한명한명 재미있게 봤던 기억들이 납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마지막회

1번 참가자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

버즈의 전 멤버였다고 소개되고 있네요..

2번 참가자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

1998년 등장했던 사이버 여가수 1호~

3번 참가자는 어머니의 헤어숍을 물려 받기 위해 가수의 꿈을 접었다는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

4번 참가자는 묘한 분위기에 끝까지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내더군요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에게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모델

알렉산더 노래 왕

5번 삼천포 출신의 응답하라 삼천포

6번 어린시절 설리와 남다른 인연을 맺은 최강오빠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

7번 남자와 여자의 얼굴이 공존하는 비주얼 최강 아수라 백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랫만에 보는 이상민, 이하늘, 이재훈 3인방의 화합도 캐미였습니다.


실력자분들의 노래실력도 다들 대단하시더군요..

 

너무 늦게 알아버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짧은기간동안 강인한 인상과 재미를 줬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