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나마 먹는것 2가지 순대, 곱창전골
그런데 TV에 곱창전골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 집이 나왔다
생생정보 촬영달일 영하8도의 날씨였다는데
그런데도 저렇게 줄을 서있다
곱창전골은 수원역 평택집만 먹으러 다녔었는데
예전 추억도 많고 맛도 있었고
이렇게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면 어느정도일까?
역시나 맛집에는 그집만에 특별한 방법이 있기 마련
이제의 특별한 방법은 2가지
우선 첫번째 수분관리로 잡내를 잡아준다
처음 삶을때부터 최소한의 물만으로 삶아준다
곱창자체에 수분이 많이 때문에
삶는 과정에서 수분이 나온다는것
삶아준 후 역시 곱창의 수분을 건조시켜준다
잡내제거와 식감과 풍미를 살려주는 노하우~
그리고 두번째 비법
2가지 육수를 따로 내어준다
각각의 육수 특징으로 시너지효과를 내기때문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정말 맛있어보인다
참고로 볶음밥은 저녁에만 제공된다고한다
망원동까지 갈일은 정말 없는데
방송보면서 많이 망설여진다
맛있는 녀석들과 VJ특공대까지 나왔으면 많이 나온집이구나
정말 날잡고 가보고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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